#우프리뷰어

이벤트참여를 잘안하는편인데 베럴즈니까

참여를 해보았어요.

강아지를 키운이래로 딱한브랜드 풉백만썼어요 진짜제일유명한외국제품이요 그것만 직구해서 계속쓰다가 한번 타국내제품을 배송비맞춘다고 써보았는데 진짜별로더라구요.봉투를 뜯다가 봉투가다찢어지고 생분해라고 참는데도 너무하더라구요 15개가 1롤인데 제대로뜯기는건 50프로정도 똥봉투도 조금씩쓰려고 노력하는편이라 하나로 산책내내쓰는데 그게안되더라구요 색도너무유치하기도하구요 그래서또 외국제품으로돌아왔는데

누기푸푸백을 일주일쓰고 딱 솔직후기

일단 베럴즈특유의 브랜드느낌이 풉백에도 녹여져있는거 색상이며 디자인도요 베럴즈자체브랜드좋아하는이유가 브랜드느낌이 제가딱좋아하는 느낌이거든요 따뜻하고 심플한느낌 군더더기없이 딱 실용적인거 근데 또 촌스럽지않은 이게 제가 본 베럴즈의 이미지인데 거기에 부합하는것같아요 

또 잘뜯겨요 생분해 자연에는좋지만 약한거 어는정도 감수해야하는부분인데 생분해라고하지만 많이 얇진않고 튼튼한것같아요.

그리고 롤 스티커에 살살뜯어달라는 디테일까지 만족

솔직히 풉백이 뭐가중요하냐곤하지만 강아지용품이라고 알록달록한거 전 싫거든요 제가본풉백중엔 제일 고급스러운 컬러인것같아요. 색이그렇다보니 안비치는거는 솔직히아닌데 그렇게 보기싫지않아요 산책내내들고다니는거다보니 응가를 줍고나면 너무 보이면 또 안좋거든요 

살짝만 더 두꺼워지면 좋을것같긴한데 생분해이니까 또 많이 두껍게는 자연한테 미안하니까요 풉백 갈아타기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