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기때는 간식 넣어줘도 안 들어가더니 실전에서 바로 적응하고 사용함..
차에 설치한 첫날.. 넣어줄 때는 나올려고 난리더니 차가 운행하면서 흔들리니까 알아서 자리잡고 앉음
너무..귀엽고 편해보이고..쿨쿨 자기도 함....본견도 깨달은 거죠 차시트보다 카시트가 훨 편하다는 것을... 카시트 디자인도, 소재도, 쿠션 빵방함도 다 좋고 무엇보다 댕이 좋아하고 편해하는 게 눈에 보이니까 전혀 돈이 아까다는 생각이 안 듦
다만 아쉬운 점 (매우 주관적)
1.고정끈을 헤드레스크에 걸어야하는데 그럼 조수석밖에 선택권이 없음. 뒷자리에 카시트를 놔두고 싶어도 헤드레스트가 튀어나와있지 않은 차는 고정이 제대로 안 됨. 뒷쪽 말고 앞쪽도 고정 끈이 잇었으면 좋겠음(그러니까양쪽-앞/뒤로)
2. 등판? 야외에서 쓸 수 있다는 부분을 그냥 뒷쪽에 끼워 넣는 게 아니라 접히는 부분에 뒷면이 들어갈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음..
쿠션 없는 뒷면이 카시트 바닥이랑 약간 틈이 있어서 그 사이로 넣어서 고정시키면빠질 일도 없고, 틈은 채워지니 더 고정이 잘 돼서 안전하지 않을까.....생각해봄...
(2022-10-26 01:32:2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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