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육포 형식으로 된 간식이나 뼈간식을 먹으면 토를 자주해서 간식을 잘 주지 않는 편이고, 껌류는 로렌츠 채소껌만 주는 편이라 정말 몇박스나 먹였나 몰라요. 그런데 더 오래먹는 껌이 필요할때는 좀 아쉬움이 있었던 찰나 우피말이껌이 나와서 좋았어요.
애들이 이빨이랑 잇몸이 안좋은 편이라 씹다가 약간 피가 묻어나올때도 있는데 불러서 주면 부드러워진다고 해서 불러서도 줘보려구요.
단점이 있다면 너무 바삭해서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서 뭐 하나 깔아주고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씹느냐에 따라 부스러기 떨어지는 정도도 다른것 같아요. 한 아이는 하얗게 변하도록 잘 씹어 먹는데 한 아이는 워낙 잘 안씹고 이빨도 강해서 바스라지듯 씹으면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ㅎㅎ 먹는 속도도 둘이 엄청 다르네요~ 탈없이 잘 먹어서 명절기간에 새벽배송으로 또 샀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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