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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위한 수많은 건강보조제 중에서 무엇을 먹일지 고민이라면, 우리가 제일 필수로 추천하는 건 오메가3예요!

피부, 눈, 심장, 심혈관계와 내분비계를 비롯한 신체 전반에 도움을 주는 이 고마운 영양소를 알아가볼까요?

오메가3는 마치 우리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건강의 마법사 같아요! 이 오메가3은 주로 물고기 기름에서 나오는 필수 지방산에 속해있어요.

몸에는 꼭 필요한데, 반려동물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섭취하는 방식으로 이 영양소를 챙겨주어야 해요.

오메가3 지방산은 세 가지 주요한 형태가 있어요. 바로 ALA, EPA, DHA 세 가지랍니다.

• ALA (Alpha-Linolenic Acid): 주로 식물성 식품에서 나온 오메가3로, 아마씨, 호박씨, 견과류, 채소에 함유되어 있어요. 먹으면 몸안에서 EPA 나 DHA로 변환이 되어야 하는데, 식물에 함유된 이 ALA 친구들은, 몸 안에서 EPA, DHA로 바꾸기가 좀 힘들어서 별로 큰 효과가 없다는 거죠.
  
  
• EPA (Eicosapentaenoic Acid) : 주로 물고기와 해양 식물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 지방산입니다.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관리와 치료에 도움을 주며, 염증을 조절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피모 및 관절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이에요.
  
  
• DHA (Docosahexaenoic Acid) : 물고기 기름 및 해양 식물에서 주로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주요한 오메가3 지방산입니다. 뇌 발달과 인지 기능, 시력 개선 등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참조 문서 1

그러니까, 오메가3는 너무 좋은데, 특히나 물고기 기름에서 나오는 녀석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 녀석이야말로 반려동물들의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되거든요. 이제 오메가3가 조금 더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이러한 오메가3는 실제로 반려동물의 건강에 놀라운 영향을 준다는 연구들이 많아요. 그중에서도 반려동물들이 나이를 먹을수록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본 연구도 있었죠.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확인된 건, 오메가3가 반려동물의 피부, 눈, 심장과 신장 건강을 도와주는 데에 참 효과적이라는 거예요. 

*참조 문서 2

하지만 이렇게 좋은 오메가3도 반려동물에게 맞는 적절한 용량만큼만 급여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렇다면, 반려동물에게 맞는 적정 급여량은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요? 건강한 반려동물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 용량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 1kg 당, EPA+DHA = 50mg ~100mg

반려묘 : 1kg 당, EPA+DHA = 30 ~ 50mg

또한, 반려동물이 매일 먹는 사료 속에도 오메가3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급여 중인 사료가 생선 사료이거나, 오메가3가 포함된 제품이라면, 사료에 오메가3 함량이 얼마나 들었는지 체크해, 영양제 급여량을 조절해야 할 수 있어요.

때문에, 오메가3는 출혈성 질환이나 혈소판 질환, 소화기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나, 기타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꼭! 수의사와 상담 후에 급여하거나 증량하는 것이 좋고, 임의적인 증량 및 급여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우프가 전해드린 오메가3 대한 간단 상식!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반려생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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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문서 1
  Brenna, J. T. (2002). Efficiency of conversion of alpha-linolenic acid to long chain n-3 fatty acids in man. Current Opinion in Clinical Nutrition & Metabolic Care, 5(2), 127-132.
  Plourde, M., & Cunnane, S. C. (2007). Extremely limited synthesis of long chain polyunsaturates in adults: implications for their dietary essentiality and use as supplements. Applied Physiology, Nutrition, and Metabolism, 32(4), 619-634.
  
  
• 참조 문서 2
  Bauer, J. E., Heinemann, K. M., Lees, G. E., Waldron, M. K., & Griffin, L. (2006). The effects of age and dietary omega-3 fatty acids on plasma phospholipids and behavior in aged dogs. Journal of Veterinary Behavior: Clinical Applications and Research, 1(3), 136-144.
  Hall, J. A., Bilbo, S. D., Jenny, A. L., & Wiley, C. A. (2011). Omega-3 fatty acids improve behavior, frontal cortex integrity, and metabolism in the developing dog brain. PLoS ONE, 6(6), e20432.Lenox, C. E., & Bauer, J. E. (2013). Potential adverse effects of omega-3 fatty acids in dogs and cats. Journal of Veterinary Internal Medicine, 27(2), 217-226.
  Laflamme, D. P., & Hannah, S. S. (2002). Increased dietary protein promotes fat loss and reduces loss of lean body mass during weight loss in cats. Inte